하우스플리퍼 가든플리퍼 DLC

기본 하우스플리퍼를 구매하고 나면 DLC를 구매해서 확장된 게임을 즐길 수가 있다.

가든플리퍼는 $14.99 로 스팀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번들로 구매하면 할인이 적용되어서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가든플리퍼는 기본 하우스플리퍼의 메인플레이인 집안의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이외에 집의 야외 정원을 꾸밀 수 있다. 나무를 심거나, 자갈을 깔거나 혹은 야외 수영장 및 바베큐 장소도 꾸밀 수 있다. 

플레이 방법은 하우스플리퍼와 동일하게 의뢰메일을 클릭하여 의뢰인의 집에서 일을 해주고 오면 된다. 의뢰를 받지않고 집을 구매하여 전체를 리모델링하여 팔 경우에는 정원도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게 꾸미면 된다.

이때 가든콘테스트에 참여 할 수 있는데, 업적에 따라 판매할때 집의 가격이 조금 더 오르게 된다. 콘테스트도 테마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게 되는데, 스타일에 따른 정원의 점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도전에 따라서 선택하면 되겠다.  

하우스플리퍼에 대한 기본소개는 여기링크를 참조 ⬇⬇⬇

하우스 플리퍼 게임 소개

하우스 플리퍼 게임 소개

가든플리퍼를 구매하고 다운로드 하면 게임속에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된다. 정원을 지날 때 화면 오른쪽에 정원에 관한 정보가 뜨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화면 오른쪽 지도 밑의 초록색창에 정원의 정보가 뜬다.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열어보면, 집안의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이외의 정원의뢰의 메일이 들어온다. 정원에 관한 의뢰는 초록색박스에 표현되고 오른쪽에 꽃아이콘이 보여진다.

 

가든을 의뢰한 집에 방문하게 되면 집의 내부로는 들어 갈 수 없다. 현관문에 다가가도 클릭버튼이 생기지 않으니 정원에서만 열심히 일 하도록 하자.

이렇게 잔디가 무성한 경우에는 잡초들이 숨겨져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데, 미니맵을 보면서 작업하면 된다. 이렇게 흰색 테두리가 생기면 클릭해서 없애버리자. 

탭을 눌러 식물을 구매한 다음에는 꼭 심어줘야 한다. 집안에서 설비를 설치 한 것과 같은 조작으로 파란 테두리가 생기는 물건이나 장소를 클릭을 하거나 R을 눌러서 열심히 일을 하자. 삽질은 능력치에 따라 서너번 눌러줘야 마무리가 된다.

가든플리퍼 DLC에 정원에서 사용하는 스킬과 함께 새로운 아이템들도 추가 되었기 때문에 집을 더욱 예쁘게 꾸밀 수 있을 것 같다. 

대표적인 새로운 아이템
수영장, 야외의자, 야외테이블, 연못, 다리, 돌, 식물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