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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건축 시뮬레이션 게임 더 테난트! The tenants. 

2021년 3월16일 기준으로 스팀에는 Free Trial 버전이 있고, 3월25일에 Early Access 버전이 공개된다. 

개발사는 Ajcient Forge Studio, 퍼블리셔는 하우스플리퍼와 같은 Frozen District 이다. 그래서 그런지 시작페이지 UI 가 하우스플리퍼랑 똑같음.

게임 플랫폼은 윈도우에서 게임할 수 있다. 한국어 이외에 15개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store.steampowered.com/app/1009560/The_Tenants/

 

The Tenants on Steam

Become a landlord and deal with problematic tenants as you build your rental property empire. Decide how to react to annoyed neighbors or police interventions. Will you rent your apartment to a college couple or an older lady with four cats?

store.steampowered.com

⬆⬆⬆ steam game down load page link ⬆⬆⬆

 

테난트 시작화면

건물주가 되어 여러분만의 부동산왕국을 건설하세요! 여러분의 아파트를 한 쌍의 "상경한 타지인"이나 고양이 군단이 있는 할머니 중, 누구에게 임대하시겠습니까? 이웃이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며 정기적으로 경찰을 부르기 시작하면, 집주인으로서 그 세입자를 어떻게 처리하실건가요? 무료로 즐겨보세요!

테난트는 플레이어가 집을 꾸미고 고쳐서 세입자에게 집을 빌려주면서 돈을 버는 게임이다.

게임 초반에는 가진 돈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입대할 집을 꾸미기 위한 돈을 작업의뢰(임무)를 통해 벌어야 한다.

휴대폰을 통해 임무를 찾아서 수락할 수 있다. 

의뢰에는 인테리어에 사용하는 예산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예산안에서 최대한 고객의 요구를 맞춰주고 선호하는 가구를 선택하여 좋은 점수를 받을 수록 작업의 보수 이외에 보너스를 받을 확율이 높아진다. 

게임을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튜토리얼이 시작된다.  작은 트레일러를 청소하고 개조를 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게임의 조작방법을 익힐 수가 있다. 

 

 

 

의뢰받은 집의 필요목록

오른쪽 상단의 휴대폰 아이콘을 누르면 의뢰목록이 보이고 그 중 관심이 가는 것을 선택하여 진행 하면 된다. 의뢰를 수락하면 왼쪽화면에 "개조" 라고 리스트가 뜨는데 글자의 오른쪽의 지도모양을 클릭하면 맵이 자동으로 이동하여 의뢰를 수락한 집을 보여준다. 집에 필요한 목록을 보고 외뢰내용에 맞게 인테리어를 꾸민 다음 완료를 하면 요원같은 사람이 나와서 검수를 한 후에 비용을 지불하고, 일한 것에 대한 리뷰가 작성되게 된다. 좋은 리뷰는 보너스 보수를 얻을수 있으니 의뢰에 진심을 다해보자!!

 

돈이 어느정도 모이게 되면 임대를 할 방을 개조를 하고 오픈하우스를 시작하여 세입자를 모아야 한다. 임무를 하는 도중에도 틈틈히 세입자에게서 집에 관련된 연락이 오기 때문에 빠른시간에 메세지를 보내어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좋다.  

 

 

임대희망자가 오면 신원을 조사할 수도 있다. 신원에 따라서 집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유형의 신원의 세입자에게 임대를 해보는 것도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재미있을 것 같다.

the tenant는 임대업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써 단순히 집을 짓고 꾸미고 팔아서 돈을 벌던 건축시뮬레이션게임에서 다소 지루함을 느꼈던 플레이어들에게 세입자를 관리한다는 부분에서 조금의 색다른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