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우스플리퍼의 HGTV DLC가 나왔다. 몇달전에....

HGTV는 미국의 유명한 건축디자인 채널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방송하지만 제일 유명한 스토리가 건축디자이너인 호스트가 클라이언트인 게스트를 만나서 그들의 생활과 취향을 고려해서 집을 리모델링을 해준다. 그럼 에피소드의 마지막은 늘 게스트가 리모델링 집으로 들어오면서 "와! 너무 이뻐요! 우리 집에 이렇게 변하다니 믿을 수 없어요! 😲😲" 이런식으로 정해져있다ㅋㅋㅋㅋㅋㅋ 단 한번도 게스트가 "이런 이상한 디자인이 존재하다니! 당장 원상복귀하세요!" 라는 건 본적이 없다 하하하하하 
리모델링을 하는 동안 호스트는 게스트와 만나면서 의견을 조율하고 진행하는데 게스트들은 대부분 가족단위라서 가족내에서의 의견을 통합하는 것도 프로그램 속의 하나의 재미요소가 된다.  

그래서 이번 HGTV DLC는 그런상황을 잘 조합해서 게임진행을 만든것으로 보인다.

하우스플리퍼의 기본정보가 필요하신분은 여기 링크로 ⬇⬇⬇

하우스 플리퍼 게임 소개

하우스 플리퍼 게임 소개

하우스 플리퍼는 1인 리모델링 크루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부동산을 구매하고, 수리하고, 손상된 곳을 업그레이드 해 보세요. 망가진 집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이익을 남기고 되파세

toramee2vr.tistory.com

우선 건축사무소에서 노트북을 클릭하면 의뢰서가 와있는데 이번에는 주문앱으로 들어가면 된다. 
*DLC를 구입하고 스팀에서 업데이트를 하면 주문앱이 보여진다.

 

HGTV DLC의 구매로 노트북에 주문앱이 주가되었다

 

그러면 이렇게 주택가의 맵이 보이는데, 하얀색의 테두리가 쳐진 곳이 시공을 원하는 클라이언트의 집이다. 어서 클릭해서 가보도록 하자 

 

클라이언트

 

 

전체 주문에 대해 예산과 함께 간단한 설명이 보여지게 된다. 

 

 

오른쪽에 보여지는 기본적인 집의 시공도 해야하지만 각 구역에 이렇게 건축맵 같은 아이템이 공중에 떠 있으니 클릭해서 세부적인 주문을 받아야 한다. 이 것은 두가지의 의견을 조율 할 수 있는데, 플레이어가 원하는 쪽은 예산에 맞게 결정하면 된다. 플레이 해본 결과 모든 시공이 예산안에만 끝나면 아무런 패널티를 받지 않으니, 즐겁게 시공을 할 수 있었다! 

 

 

 

HGTV는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송이라서 자주 보는데, 하우스플리퍼랑 콜라보를 하게 되어서 팬의 입장으로서는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왠지 내가 유명호스트가 된 것 같음ㅋㅋㅋㅋㅋ
현재 스팀에서 DLC는 $9.99 으로 인테리어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플레이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