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Default Export

섭스텐스 페인터 (substance painter) 에서 작업을 하고 난 뒤에 텍스쳐파일을 내보내기를 해야하는데, 작업에 따라 혹은 사용하는 엔진이나 렌더링파일에 따라 옵션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셋팅옆에 있는 Output Templates 에서 하나씩 메뉴얼로 파일을 선택하여서 내보내는 방법도 있지만, 복잡하기 때문에 이미 어도비가 만들어 놓은 리스트에서 선택하도록 하자.

디폴트 셋팅인  PBR Metalic Roughness 로 내보내기를 하면, Base Color, Matelic, Normal, Roughness, Height 다섯개의 파일이 저장된다. 
작업환경의 texture set settings 에서 Channels에서 Emissive을 추가하였다면, Emissive 파일도 내보내기가 된다.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따라 Output template 를 설정할 수도 있다. (유니티,언리얼,아놀드,Vray,Keyshot등등)

마야에 아놀드렌더링에 사용하려면 Arnold를 선택하고, 언리얼에 사용하려면 Unreal Engine pack으로 내보내기를 한다.

Templet에서 메뉴를 내려보면 많은 옵션이 있으니, 사용에 맞게 골라보도록 하자. 

Adobe Substance 3D painter가 되고나서 유니티도 리스트에 추가되었기 때문에 사용이 간단해 졌다. 메뉴에 스크롤다운 해서 맞는 환경을 찾아보자.

- 2D View export

아웃풋템플렛 리스트를 보면 2D View라는 것이 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한번 사용해 보았다. 

2D View 로 설정해놓고 Export 하면 모든채널의 파일이 모여 한장의 이미지파일로 저장이 된다.

BaseColor와 비교하면 아래의 그림과 같다.

Base color
2D view

이렇게 보면 한장으로 압축해서 추가 작업 없이 바로 사용하면 될것 같지만, 2D View 텍스쳐에는 조명의 반사방향도 함께 나타나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일내보내기 하기 직전 설정되어있는 조명의 방향대로 텍스쳐파일이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Non PBR 이면서 조명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을 렌더링에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게임과 같이 동적인 조명을 사용하는 곳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이다. 

예를들면...... 조명을 따로 설정하지 않은 3디로 그리는 정물화 렌더링...??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