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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class를 만들어 봅시다.

 

수업시간에 사용했던 빵집을 예로 들도록 할께요. 

저희 빵집의 이름은 Megabyte 였습니다. 이름 너무 괜찮지 않아요? ㅎㅎ ( = Mega Bite )

 

아무튼 빵집에 UML을 만들었는데

 

빵집에는 빵을 만드는 파티쉐와 계산을 하는 캐셔가 있죠. 그러나 ! 우리는 캐셔만 해봅시다. 허허 

 

Cashier 
Name
Gender
Greet( )
Takeorder( )
Menu( )
Calculate( )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Type은 이렇게 되겠죠.

 

Cashier 
Name : string
Gender : string
Greet( )
Takeorder( )
Menu( )
Calculate( )
 

 

비쥬얼 스튜디오의 CS에 적어보겠습니다.

두개의 .CS 가 생성되어야 합니다.

Program.cs 기본페이지와 Cashier.cs 추가한 페이지. 

 

우선 Cashier.cs 에는 UML과 맞춰서 이런 내용이 들어가겠죠.

 

namespace MegaByteBakery ------ 새프로젝트 만들때 지정하는 파일명과 같습니다.

{

    class Cashier   --------- 클래스추가 하실때 지정하는 파일명과 같습니다. 

    {

        public string Name;

        public string Gender;

 

        public void Greet()

        {

            

        }

 

        public void Menu()

        { 

 

        }

         

        public void TakeOrder()

        {

           

        }

 

        public void Calculate()

        {

           

        }

     }

}

 

그리고 Program.cs 에는 선언을 해줘야 합니다. 저는 컴퓨터에서 소개한다라고 이해합니다. 꼭 친구소개 하는 것 처럼 말이죠. 

 

내가 Cashier 라는 class를 추가했는데, 이제 걔 이름이 cashier 인거야 인사해~ 라고.... ㅎㅎ

 

namespace MegaByteBakery

{

    class Program

    {

        static void Main()

        {

             Cashier cashier = new Cashier();  ------ 선언!

        }

    }

}

 

노란 하이라이트를 한 부분은 제작자가 직접 주는 이름이기 때문에, 어떤것이든 상관없습니다. 대부분 편의상 소문자로 쓰더라구요. 

이렇게 선언을 해줘야,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class 가 있다는것을 인식, 사용에 들어갑니다.

 

코딩을 하면서 드는 생각이, 어떠한 상황이든 하나씩 다 말해줘야 하는 유치원생과 대화한다는 기분이 들어요. 

조금이라도 틀리면 왜?? 뭐야?? 하면서 빨간줄이 쫙------- ㅠㅠㅠㅠ 그건 에러로써 제 말을 못알아 듣겠다는 뜻이죠. 

그래도 잘 말해주면 다 알아들으니 이런 똑똑한 유치원생이 어디있겠습니까 !! 

 

모두들 화이팅 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