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작업할때 헤드셋을 장시간 쓰고 있음 두통이 생겨서 블루투스 이어폰과 병행사용 하려고 했다.
그런데 왜 인지 음악이 너무 끊기는게 아닌가!
이유는 다양한데 이어폰이 구림, 와이파이의 간섭, 컴퓨터의 블루투스 디바이스의 자동 절전기능 등이 있었다.
난 이어폰을 다시 살 의향이 없고, 와이파이 공유기를 끌 수도 없으니 절전기능을 해제하는 방법을 택하기로 했다.
그래서 찾아본 개선법.
개인적으로 발견한 2가지를 추가해서 총 3가지 방법을 소개하겠다!!!ㅎㅎㅎ
첫번째.
1. 블루투스를 연결한 이력을 만든다. (이미 연결해서 문제를 찾았기 때문에 페어링이 되어있다고 생각함)
2. 장치관리자를 연다.
3. 블루투스글자 위에서 오른쪽 클릭을 한다.
4. 속성을 연다.
5. 전원관리 클릭.
6.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 의 체크를 해제한다.
이 기능은 window 10 이 마이크로소프트 타블렛PC (surface) 에도 쓰이기 때문에 최대한 이런 기능을 많이 만들어 놓은것 같은데, 데스크탑 유저들은 정말 귀찮음.... _- 컴퓨터를 절전했다 돌아오면 내 마우스가 없어..... ㅜ
항상 느끼지만 마소는 window 10의 병행사용을 원했지만, 결국 기본의 퀄리티를 둘도 쪼갠 느낌이 든다.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는가?!
추가
나는 끊김의 문제가 간혈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다른 시도를 해보았다.
시도1. 일단 블루투스장치표시를 열어서 이어폰이외의 모든 블루투스를 끄거나 제거한다.
결과1. 와콤타블렛을 블루투스로 연결한 것이 있었는데, 이것을 제거하고 난뒤 끊김이 조금 나아졌다.
시도2. 이어폰이 핸즈프리마이크가 함께 연결되어 있다면 핸즈프리설정을 끈다.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장치 및 프린터 > 장치 > 이어폰아이콘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속성 > 서비스 > 핸즈프리 체크해제
결과2. 모노로 양쪽으로 번갈아 들리던 것이 스테레오로 나오기 시작함. 움직이지 않으면 끊기지 않고 잘들림.
학교도서관에 있던 공용컴퓨터(Dell 올인원컴퓨터)에 블루투스이어폰을 연결해서 사용했을 때는 끊김없이 잘 되었는데, 왜 집에 있는 데스크탑 컴퓨터에서는 같은 이어폰을 쓰는데도 작동을 잘 안하는지 도통 모르겠다. 블루투스카드를 바꿔야하나...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는가?!
추가2.
학교 컴퓨터를 사용했을 때를 떠올리면서 블루투스카드(랜카드)를 사서 지금 쓰고 있는 것을 교체할까 하다가, 신호의 증폭을 위해서 꽂아둔 안테나가 생각났다. (와이파이 공유기에 꽂혀있는 막대기 같은것) 원래 본체에 사용할 랜카드를 샀을때 같이 받았는데 이쁘지 않아서 어딘가 넣어놨다. 근데 전혀 보이질 않아서 대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옛날에 쓰던 와이파이usb랜카드에서 증폭기안테나만 때와서 블루투스카드에 연결해보았더니. ㅇㅅㅇ?!
끊어짐 문제 해결됨!!
허허허. 본체를 책상밑에 두어서 아마 블루투스신호가 커버되는 영역이 막혀서 계속 연결이 불안정 했던 것 같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중, 데크스탑에 무선랜카드가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은 안테나를 연결해 보시고, 안테나가 연결이 안되시는 분은 본체의 블루투스의 영역이 사용기기가 근처로 커버 잘 되는 곳으로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블루투스 이어폰 소리가 끊기는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닷!!
문제가 해결되어서 완전 기쁨! 잉얏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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