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 : 어 렐름 리본
한국정식오픈은 2015년 8월19일 이었다.
난 9월쯤에 친구의 소개로 시작했는데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네.
별로 늦게 시작한것 같지도 안았는데 접속하니 이미 만렙이(그떄는50)되어가는 사람들도 많았음.
처음에는 체험판으로 하면서 서버와 직업을 잘못 선택해서 캐릭터 하나 날려버리고 다시 시작.
체험판 이후에는 유료로 결제해서 게임을 해야하는데, 캐쉬탬없이 없이 유료정액결제로 하는 편이 난 더 좋다고 생각함.
현질해서 아이템사서 캐릭터간 레벨차이나고 서로 욕하고 하는거 정말 싫음ㅠ
그런 면에서는 대체적으로 파판14가 참 초식초식 하면서 다들 매너좋고 영상보고 있어도 재촉안하고 해서 참 좋음 >ㅂ<
(가끔 마무리 영상보고 오면 던전에 아무도 없어서 섭섭할 때도 있지만ㅋㅋㅋ 냅두고 갈지언정 적어도 재촉은 안함ㅋㅋㅋ)
지금까지 5번의 패치가 있었는데,
<사진:파판공홈>
하우징시스템 !! (15/10/16)
영원한 언약식과 닌자직업추가 !! (15/12/7)
머리모양추가..?!? (16/2/22)
골드소서 !! (16/4/12)
3가지 새로운 직업과 만렙상향 외 등등 !! (16/5/23)
3.0 은 단순패치라기 보다는 확장판 이라고 볼 수 있음.
1년동안 굼벵이처럼 플레이 했더니 난 이제 겨우 희망의등불파트1 에 와있음ㅋㅋㅋㅋㅋㅋ
사실 중간에 한미 시간차 때문에 내가 플레이 할 때마다 사람이 너무 없어서,
글로벌계정으로 이용해 보기도 했었는데, 이게 사용료가 한국에 비하면 너무 비싼것 같아서 한국서버에 남기로 했음.
공홈에서 게임을 59$ 주고 일단 사야하고 그리고 온라인 사용료 한달에 15$ 를 내야 한다고 적혀 있었음.
처음에는 새로은 스타일이 이해가 안되서 내가 영어를 잘못 읽었나 싶어서 몇번을 확인하고 구글에 물어봤는데 그렇다고 하더라.
미국에서의 파판 온라인은 좀 복잡한것 같음.
암튼 내 모국어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가격도 미국보다 저렴하니 안남을 이유가 없었음.
그러고 몇 달 지나니까 서버통합 한다고 해서 지금은 언제든 사람이 바글바글, 매칭시간도 엄청 줄었음 !!